뉴질랜드일상17 뉴질랜드 국경 재개방 5단계 계획 발표 [뉴질랜드 코로나] 뉴질랜드 정부는 최근 뉴질랜드 국경 재개방에 관한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2년이 되어가는 국경 폐쇄에 대한 올해 정부의 계획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자신다 아던 총리는 지난 2월 3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올해 국경 재개방 5단계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격리 시설에서 격리를 하고 있는데 반해, 더이상 격리 시설에 머무르지 않아도 되지만,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하며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계획 1단계 : 2월 27일 오후 11시 59분이후부터 호주에서 오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뉴질랜드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격리 시설에 머무르지 않고 자가 격리를 하게 됩니다. 현재 격리 시설에서만 격리를 시행 중이라 시설 부족으로 입국을 못하고 있는 자국민에 대한.. 2022. 2. 15. 1월 27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27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27일에는 오미크론 43명을 포함한 지역 사회 확진자가 45건이 발생 하였습니다. - 오클랜드 22건, 해밀턴 2건, 로토루아 7건, 타우랑가 1건 등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해밀턴에서 있었던 열린 음악 축제에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참가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까지 이중 1명은 오미크론 확진자라고 합니다. 이번 주부터 개학을 시작한 뉴질랜드 학교는 다음주에 대부분 개학을 하게 됩니다. 현재 레드 라이트 경보에 있는 뉴질랜드 전역에 부모님들 학교 방문 금지, 4학년이상 아이들 마스크 쓰기등의 지침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더 이상의 락다운 없을 것이라고 하고 내국인을 시작.. 2022. 1. 28. 1월 19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뉴질랜드 일상] 뉴질랜드 1월 19일 새 지역 확진자 수는 총 24건 - 오클랜드 14건 - 해밀턴 1건 - 타우랑가 1건 - 로토루아 5건 - 호크스베이 2건 국경 격리 시설의 신규 확진자는 총 56건 국경 격리 시설 내 해외 유입 확진자 대부분은 오미크론 변이로 밝혀졌습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오늘 회의를 갖고 오미크론이 지역 사회로 확산 될 경우를 대비할 예정입니다. 현재 신호등 체계를 수정, 보완할 예정이며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 Northland 는 Red 단계, 오클랜드와 타우랑가 등 다른 모든 지역은 Orange 단계에 있습니다. 뉴질랜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률은 전국 평균 92.6% 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뉴질랜드는 만 5세-11세 어린이들도 아동용 화이자 백신을 접종을 시작한 .. 2022. 1. 19. 2022 1월 14일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 1월14일에는 18건의 지역 사회 확진자 추가됨. - 타우랑가 1건, 로토루아 0건 포함 - 오클랜드 11건 캔터베리 2건, 와이카토 4건 *해외 유입 국경 격리시설에서 43건 추가됨. 1월13일에는 28건의 지역사회 (델타 바이라스) 확진자가 추가되었습니다. - 9 in Auckland - 3 in Waikato - 5 in Bay of Plenty - 2 in Lakes DHB (North Island) - 4 in Wairarapa - 2 in Hutt Valley - 3 in Canterbury 해외에서 도착하는 뉴질랜드 내국인들 중 국경 격리 시설 안에서 13건이 추가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해외 유입 코비드 바이러스 중에 가장 많다고 하는데 국내 지역 사회로 유출이 될 가능성도 점점 더.. 2022. 1. 14. 뉴질랜드 학년 제도 [2021년 기준] 뉴질랜드의 학년 제도는 한국과는 조금 다릅니다. 뉴질랜드 학년 제도는 1-13학년까지 이며, 초등(프라이머리),중등(인터미디어트),고등(칼리지)으로 나누어집니다. 뉴질랜드 학년은 1월 말이나 2월 초에 개학이며 총 4개의 학기로 나누어 집니다. 초등과정 Primary(프라이머리) 라고 부르며, 1학년에서 6학년 과정으로 만 5세가 되는 생일이 지나면 그 학기에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중등과정 Intermediate(인터미디어트)이며 7학년에서 8학년까지의 과정을 얘기합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선택과목들을 배우기 시작하게 되며, 자신이 좋아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 하는 학교 생활이 인터미디어트 입니다. 고등과정 College(칼리지)이며 9학년에서 13학년까지입니다. 9.. 2022. 1. 11. 2022년 1월 2일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 [뉴질랜드 일상] 2022년 코로나 현황 발표입니다. 1월 1일은 예외적으로 코로나 현황 발표가 없이 다같이 쉬는 시간을 가졌네요. 오늘 1월 2일에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은 105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05명은 지난 2일간의 확진자 수입니다. 외국에서 입국한 사람들 중에 2명의 새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견되었고, 현재까지 90명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아직 지역 감염자는 한명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외국에서 입국자들로 격리중입니다. 2명의 확진자가 지난 48시간 안에 오클랜드 병원에서 사명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 뉴질랜드에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총 53명입니다. 이번 2일안에 발표된 확진자 중 71명이 오클랜드 사람들이며, 오클랜드는 지금까지 1264명이 격리를 했으며.. 2022. 1. 2. 뉴질랜드 첫 번째 오미크론 감염자 뉴질랜드는 현재 백신 패스를 사용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고, 신호등 체계 시스템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12월 16일에는 뉴질랜드에서 첫 오미크론 감염자가 입국했다는 소식입니다. 애슐리 블룸 필드 보건 국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가지고 독일에서 두바이를 거쳐 입국한 사람이 신종 변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첫 오미크론 감염 사례로 현재 크라이스트 처치의 특별 격리 시설로 이동해 체류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는 다른 사람들과 전세 국제선으로 크라이스트처치로 갔으며 그 비행기에 탄 사람드은 크라이스트처치의 호텔에 나눠 체류중이라고 합니다. 블룸필드 보건 국장은 이 오미크론 감염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 중에는 델타 변이 감염자도 있었다고 .. 2021. 12. 19. 12월 3일부터 뉴질랜드 코로나 신호등 체계 신호 시작[뉴질랜드 일상] 뉴질랜드는 12월 3일부터 신호등 체계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마친 사람들에 한해 백신 패스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에서 뉴질랜드 여권이나 뉴질랜드 운전면허증, 호주 여권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바로 백신 패스를 발급하는 시스템입니다만, 한국인의 경우 뉴질랜드 여권이나 면허증이 없는 사람들은 발급이 되지 않고 있어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질랜드,호주 이외의 여권이나 뉴질랜드 면허증이 없는 경우는 대표 전화(0800 222 478)로 전화해서 발급이 가능하지만, 대표 전화가 전화 연결이 잘 되지 않고 연결이 되더라도 30분씩 기다리기도 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언론에서도 불거지면서, 정부는 사이트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 2021. 12. 1. 11월 16일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 [뉴질랜드 일상] 오클랜드는 현재 코로나 경보 레벨 3 - 2단계. 해밀턴의 경우는 11월 16일 11:59pm 을 이후로 경보 레벨 2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 그 외 지역은 레벨 2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레벨 2부터는 카페, 미용실, 식당, 학교는 정상 오픈하게 됩니다. 최대 모임은 100명까지 허용이 되며, 실내와 대중 교통 이용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미터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레벨 2단계에서는 레벨 2 지역간의 이동은 가능해집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11월 29일부터 18세 이상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화이자 2차 백신을 맞은 뒤 6개월이 지나면 부스터 샷을 신청해서 맞을 수 있게 됩니다. 2021. 11. 17. 11월 2일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뉴질랜드 일상] 뉴질랜드는 작년 초부터 외국인들의 국경을 닫고 있고, 현재까지도 국경이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 자국민의 경우는 입국이 가능하지만, 정해진 숙소에서 격리를 해야하며, 격리 시설의 수가 제한되어 있는 상태로 많은 뉴질랜드 자국민들이 현재 뉴질랜드 입국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뉴질랜드 내에서는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태이지만, 확진자의 숫자가 높지 않고 제한된 지역에 몰려 있기 때문에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일상적인 생활을 불편함 없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1월 2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오클랜드(Auckland): 107명 와이카토(Waikato): 18명 노스랜드(Northland): 1명 오클랜드는 11월 9일 11:59pm 부터 코로나 경보 레벨 3 - 2단계로 조정됩니.. 2021. 11. 3. 10월 18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10월 18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업데이트에서 자신다 아던 총리를 오클랜드는 레벨 3을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오클랜드는 레벨 3에 계속 머무를 예정이며, 얼마나 더 레벨 3에 머무를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발표했습니다. 오클랜드의 경우 락다운 생활이 길어지면서 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의 우려와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지만, 정부는 레벨 3 락다운 생활을 2주 연장 결정을 내렸습니다. 노스랜드의 경우는 10월 19일 오후 11시 59분을 기점으로 레벨 2로 하향조정 해밀턴과 와이카토 지역의 경우는 레벨 3이 연장되었으며, 10월 22일 레벨이 검토 후 다시 조정될 예정 오클랜드 레벨 3의 경우는 2주 연장되면서 레벨 3에 대한 규제가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 두.. 2021. 10. 20. 10월 10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 새 지역 확진자 : 60명 지역: 오클랜드 56명, 와이카토 3명, 베이 오브 플랜티 1명 베이 오브 플랜티의 새 확진자는 오클랜드에서 카티카티로 이사를 하던 중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확진자의 경우 지역 전파 가능성이 적은 초기 양성 반응자이며, 백신 접종 완료자로 카티카티의 경보는 레벨 2로 유지 될 예정입니다. 카티카티에서 방문했던 동선이 발표되었으며, 같은 시간 방문자나 코로나 증상자는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10월 11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카티카티의 확진자의 경우는 접종도 마쳤고, 초기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지역 확산이 크게 우려되지는 않은 상태였는데, 재검을 실시 하였고 재검의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2021. 10.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