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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코로나백신10

1월 19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뉴질랜드 일상] 뉴질랜드 1월 19일 새 지역 확진자 수는 총 24건 - 오클랜드 14건 - 해밀턴 1건 - 타우랑가 1건 - 로토루아 5건 - 호크스베이 2건 국경 격리 시설의 신규 확진자는 총 56건 국경 격리 시설 내 해외 유입 확진자 대부분은 오미크론 변이로 밝혀졌습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오늘 회의를 갖고 오미크론이 지역 사회로 확산 될 경우를 대비할 예정입니다. 현재 신호등 체계를 수정, 보완할 예정이며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 Northland 는 Red 단계, 오클랜드와 타우랑가 등 다른 모든 지역은 Orange 단계에 있습니다. 뉴질랜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률은 전국 평균 92.6% 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뉴질랜드는 만 5세-11세 어린이들도 아동용 화이자 백신을 접종을 시작한 .. 2022. 1. 19.
뉴질랜드 첫 번째 오미크론 감염자 뉴질랜드는 현재 백신 패스를 사용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고, 신호등 체계 시스템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12월 16일에는 뉴질랜드에서 첫 오미크론 감염자가 입국했다는 소식입니다. 애슐리 블룸 필드 보건 국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가지고 독일에서 두바이를 거쳐 입국한 사람이 신종 변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첫 오미크론 감염 사례로 현재 크라이스트 처치의 특별 격리 시설로 이동해 체류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는 다른 사람들과 전세 국제선으로 크라이스트처치로 갔으며 그 비행기에 탄 사람드은 크라이스트처치의 호텔에 나눠 체류중이라고 합니다. 블룸필드 보건 국장은 이 오미크론 감염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 중에는 델타 변이 감염자도 있었다고 .. 2021. 12. 19.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 - 오클랜드 경계선 개방 뉴질랜드 현재 코로나 관련하여 일상 생활을 하고 있지만, 신호등 체계 신호를 실시 중입니다. 대부분의 비지니스들은 이미 백신 패스를 확인하고 있으며, 백신 패스가 없을 경우 많은 곳에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 곳이 많으며 이를 어길시 적지 않은 벌금이나 징역형까지 처해질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현재 온라인으로 혹은 가까운 약국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 한해 백신 패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식당이나 공공 장소등에서는 입장시 백신 패스를 꼭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만 12세 미만의 아이들은 백신을 맞지 않기 때문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오클랜드의 경우 12월 3일까지 3달이 넘는 락다운을 하였으며, 현재는 락다운은 끝난 상태이지만 오클랜드 밖으로 나오려면 정부의 허가없이 할수 없는 상황이지만 12월 .. 2021. 12. 9.
11월 16일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 [뉴질랜드 일상] 오클랜드는 현재 코로나 경보 레벨 3 - 2단계. 해밀턴의 경우는 11월 16일 11:59pm 을 이후로 경보 레벨 2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 그 외 지역은 레벨 2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레벨 2부터는 카페, 미용실, 식당, 학교는 정상 오픈하게 됩니다. 최대 모임은 100명까지 허용이 되며, 실내와 대중 교통 이용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미터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레벨 2단계에서는 레벨 2 지역간의 이동은 가능해집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11월 29일부터 18세 이상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화이자 2차 백신을 맞은 뒤 6개월이 지나면 부스터 샷을 신청해서 맞을 수 있게 됩니다. 2021. 11. 17.
10월 18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10월 18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업데이트에서 자신다 아던 총리를 오클랜드는 레벨 3을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오클랜드는 레벨 3에 계속 머무를 예정이며, 얼마나 더 레벨 3에 머무를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발표했습니다. 오클랜드의 경우 락다운 생활이 길어지면서 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의 우려와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지만, 정부는 레벨 3 락다운 생활을 2주 연장 결정을 내렸습니다. 노스랜드의 경우는 10월 19일 오후 11시 59분을 기점으로 레벨 2로 하향조정 해밀턴과 와이카토 지역의 경우는 레벨 3이 연장되었으며, 10월 22일 레벨이 검토 후 다시 조정될 예정 오클랜드 레벨 3의 경우는 2주 연장되면서 레벨 3에 대한 규제가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 두.. 2021. 10. 20.
10월 10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 새 지역 확진자 : 60명 지역: 오클랜드 56명, 와이카토 3명, 베이 오브 플랜티 1명 베이 오브 플랜티의 새 확진자는 오클랜드에서 카티카티로 이사를 하던 중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확진자의 경우 지역 전파 가능성이 적은 초기 양성 반응자이며, 백신 접종 완료자로 카티카티의 경보는 레벨 2로 유지 될 예정입니다. 카티카티에서 방문했던 동선이 발표되었으며, 같은 시간 방문자나 코로나 증상자는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10월 11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카티카티의 확진자의 경우는 접종도 마쳤고, 초기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지역 확산이 크게 우려되지는 않은 상태였는데, 재검을 실시 하였고 재검의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2021. 10. 12.
10월 6일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 신규 지역 확진자 수: 오클랜드 30명, 와이카토 9명 와이카토 지역내 캠브리지(Cambridge)에서 1건, 코휘아(Kowhia)에서 1건 발생으로 해밀턴과 라글란에 한정되어 있던 레벨 3 지역이 확대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델타 바이러스 완전 제거 전략은 포기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오클랜드 레빌 2가 되기까지는 적어도 한달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주의 경우는 11월부터 호주인들의 해외 여행을 승인하고 귀국시에는 일주일간의 자가 격리를 하게 된다고 발표 했습니다. 외국인들 입국으로 점차 확대 발표하였으며, 백신 접종 완료자인 기술 이민자와 대학교 유학생들을 먼저 입국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3월부터는 해외 관광객들의 호주 입국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 2021. 10. 9.
10월 4일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 10월 4일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 오늘은 오랫동안 국가 경계 레벨 4에 머물러 있다가 레벨 3으로 유지하고 있는 오클랜드에 대한 향후 전망이 나올 것으로 발표 되어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오늘 자신다 아던 총리를 오클랜드에 내려진 경보 3단계 기간을 연장하며 완화 조치의 단계별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레벨 3을 유지 할것인지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이에 오클랜드와 그 외 지역의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듯 합니다. 오클랜드는 레벨 3과 4단계를 지난 7주동안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델타 변이의 확산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사람들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데도 기여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10월 5일 화요일 오후 11시.. 2021. 10. 5.
10월 3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뉴질랜드 일상] 10월 3일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 새 커뮤니티 확진자 33명 지금까지 새로운 확진자의 경우 100% 오클랜드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오늘 확진자 중 2명이 오클랜드 지역 이외 와이카토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정부는 라글란, 헌틀리, 해밀턴 시티 지역의 레벨이 올라간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오클랜드 이외 지역 환진자 2명 중 1명은 라글란, 다른 한명은 해밀턴에서 발생하였으며, 그 두사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현 단계에서는 라글란과 해밀턴 지역의 확진자가 오클랜드 확진자들과의 연결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밤 11시 59분부터 라글란, 헌틀리, 해밀턴 시티는 레벨 3으로 긴급 전환됩니다. 레벨 3으로 전환 후 와이카트 지역의 확진 사례를 추후 확인 할 예정이며, 이번 .. 2021. 10. 3.
9월 29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뉴질랜드 일상] 9월 29일자 뉴질랜드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자: 45명 (오클랜드 지역으로 이 중 33명은 기존 확진자 가족 내에서 발생) 오클랜드 레벨 3단계 필수업종의 근로자들에게 5일 간격의 두차례 코로나 검사 권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확진자의 경우는 대부분 가족 내 감염으로 큰 폭의 인상을 염려할 필요는 없을 거 같다고 합니다. 추척되지 않는 감염자들만이 염려의 대상이며, 추적이 되는 감염자들은 치료 중으로 정부 발표에서 염려할 필요는 없으며,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발표한 상태입니다. 뉴질랜드 접종 가능 인구 중 78%가 1회 이상이 백신 접종을 한 상태이며, 10월에 2차 접종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10월 이후에 백신 접종자의 수가 대폭 늘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코로나19 현.. 2021.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