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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일상

11월 2일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뉴질랜드 일상]

by 잘살기 좋은날 2021. 11. 3.

뉴질랜드는 작년 초부터 외국인들의 국경을 닫고 있고, 현재까지도 국경이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

자국민의 경우는 입국이 가능하지만, 정해진 숙소에서 격리를 해야하며, 격리 시설의 수가 제한되어 있는 상태로 많은 뉴질랜드 자국민들이 현재 뉴질랜드 입국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뉴질랜드 내에서는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태이지만, 확진자의 숫자가 높지 않고 제한된 지역에 몰려 있기 때문에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일상적인 생활을 불편함 없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1월 2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 오클랜드(Auckland): 107명
  • 와이카토(Waikato): 18명
  • 노스랜드(Northland): 1명

오클랜드는 11월 9일 11:59pm 부터 코로나 경보 레벨 3 - 2단계로 조정됩니다.

와이카토의 경우는 11월 2일 11:59pm 부터 코로나 경보 레벨 3 - 2단계로 조정되었습니다.

그외의 지역은 모두 레벨 2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경보 레벨 3 - 2 단계에는

  • 소매점, 도서관, 박물관 오픈 가능.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는 유지
  • 카페, 식당은 포장, 배달만 가능

오클랜드의 경우 현재까지 긴 락다운으로 사람들의 불만과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뉴질랜드는

  • 코로나 1차 백신 접종 88%
  • 코로나 2차 백신 접종 76%

 

정부는 2차 백신까지 완료자가 90%를 넘을 경우 국경을 열겠다는 발표를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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