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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혼자 준비하기

혼자서 현지 어학 연수 준비하기

by 잘살기 좋은날 2021. 9. 27.

혼자 어학 연수를 준비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준비하면서 어디서 어떻게 준비하느냐 하는 또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정보를 알아보고 준비하는 시간만이라도 아껴보자.

물론, 내가 했던 경험들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내가 거쳤던 준비 과정과 알아둔 정보들을 준비하고자 한다. 모두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저마다 준비 과정과 원하는 정보가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는 공통적으로 필요한 정보들도 있을 테니 글을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현지 어학 연수 준비할 고려해야 되는 것들

  • 정확한 어학연수 목표 정하기
  • 어느 나라로 갈 것인가
  • 출발 전 준비할 것들

1. 정확한 어학연수 목표 정하기

 

어학연수는 언어를 배우러 가는 것이지만, 목표는 다양할 있다. 영어 회화만을 위한 것일 수도 있고, 처음에 회화를 조금 늘린 현지 문화를 체험하기를 원할 수도 있으며 영어 점수만이 아니라 나라에서 생활하면서 현지인의 문화와 생활해보는 것이 목표일수 있다.

 

물론, 내가 원하는 목표가 뚜렷할 수록 준비는 조금 쉬워진다. 의외로 어학 연수라는 큰 의미의 단어 속에 뭉퉁그리한체 뚜렷한 목표가 없는 경우가 많다. 

외국에서 생활해 본적도 어학 연수를 해본적도 없는 경우 자세한 목표를 정하기는 쉽지 않지만,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정할 있어야 한다.

 

내가 영어 점수만을 늘리고 회화를 늘리기 위해서 어학 연수를 간다면, 많은 공부를 있는 어학원을 찾아야 하고, 영어에 촛점을 맞출 있는 곳으로 연수를 가야 한다. 하지만, 영어 회화를 늘린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하고 싶다면, 어학연수는 최소한의 기간으로 등록하고 이후 계획은 현지에서 가볼만한 , 혹은 체험 해볼만한 곳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모아서 그곳으로 이동하거나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등록해보는 방법이 있다.

나의 경우 한국에서 일을 하다가 20 후반에 워킹할러데이로 어학연수를 케이스이기 때문에 나는 영어 회화를 늘린 현지 여행도 하고 싶었고 농장일이나 알바같은 것도 체험해보고 싶었다. 물론, 여행 비용을 벌고도 싶었다.

한국에서 농장일을 체험해볼 아니었으니 재미있을 것도 같았고, 일하면서 외국인 친구들도 만나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처음에 현지 숙소를 정한 어학원들을 찾았다. 어학원 같은 경우도 한국에서 길게 이미 등록하고 오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에서 등록이 필요하다면 3개월정도만 등록하고 오시기를 추천드린다. 막상 현지에 와서 수업이나 어학원이 마음에 들지 않아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는 친구들도 많이 보았고, 어학원을 이미 등록한 경우 환불이 쉽지 않다. 포기하고 옮기거나 어쩔 없이 등록한 기간까지 힘들게 마치는 친구들도 많이 보았다.

어학원이든 학교든 현지에는 훨씬 선택의 폭이 많은 경우가 많으면 대부분 청강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과 맞는 수업과 학원을 정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나의 경우도 현지에서 1 정도 쉬면서 숙소와 가까운 어학원을 알아보기도 하고 청강도 하면서 학원을 결정했었는데 그래서 만족도가 높았다.

 

 

2. 어느 나라로 것인가

 

사실,  1번과 2번의 순서는 바뀔 있다. 나의 경우는 1번과 2번을 거의 동시에 결정했다고 있는데 순서에는 크게 상관이 없는 하다어학연수의 경우 사실 선택의 옵션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다.

대개의 경우,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필리핀 등이 일반적이다. 나의 경우는 한국 사람들이 가는 대부분의 옵션을 피하고 싶었다. 그래서 남아공도 고려를 하긴 했으나 외국에서 살아본 없는 나에게 일반적이지 않은 옵션은 너무 리스크가 높았고, 혼자 가서 부딪히기에는 두려움이 컸다.

그래서 위에 나열된 나라들로 결정을 케이스인데, 외국에서 생활을 해보거나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아닌 선택을 하기는 사실 쉽지가 않다.

나의 경우는 캐나다와 미국 등을 고려했었지만 성향과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고 나는 인구도 많지 않고 슬로우 라이프가 나와 맞을 같아 호주나 뉴질랜드를 고려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했던 하나가 비용이기도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비용이 있었고 당시 가장 저렴하고 안전한 나라가 뉴질랜드였기 때문에 나는 뉴질랜드를 결정했다.

나라를 정할 목표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자신의 성향과 맞는 나라를 고르는 것이고, 비용도 무시할 없이 중요한 하나이다.

 

물론, 살아보기 전에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그 나라에 대해 조사해보고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이고 나에게 그 나라가 맞을지 고려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어차피 비용을 들여서 가는 곳이라면 내게 맞는 곳으로 가서 지낼 있는 곳을 찾아야 하는데, 의외로 다들 자신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는 선택들을 하는 하다.

만약에, 당신이 밤에 활동하고 파티하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뉴질랜드는 절대 맞지 않는 나라다. 뉴질랜드는 나이트 라이프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물론 없지는 않지만 한국처럼 그런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삶이 맞다는 맞지 않을 있다는 말이다.

그렇게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는 나라로 어학연수를 가게 된다면, 3개월만 살아도 답답함을 느낄 있다그리고 중요한 하나. 빠질 없는 것이 치안이다.

외국에서 살다보면 새삼 느끼는 것이 한국의 치안이 얼마나 좋은가 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살다보면 느끼지 못하지만, 외국에서 나와서 살다보면 나라의 치안이 그렇게 중요한지 실감하게 된다.

특히나 코로나 사태 이후로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불공평한 일이긴 하지만, 불공평한 불공평한 것이고 조심을 하는 우리의 몫이다. 물론, 외국에서 살면서 나는 그리 위협을 느끼거나 적은 없지만 가끔 차별을 느낄 때는 있다. 현지인들도 함께 도와주는 일도 많으나 그런 일들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는 특히나 아예 피하는게 좋은 일이다.

 

 

3. 출발 준비할 것들

 

나라와 목표가 정해졌다면, 이제 출발 준비할 것들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물론, 비용이나 비행기편 등의 일반적인 것들은 제외하고 얘기하도록 하겠다.

우선,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다면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이미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 맞지만 아직 하고 있지 않다면 바로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어학 연수를 것인데 영어 공부를 하라고?

아이러니 같지만, 어학연수 준비하면서 제일 중요한 영어 공부이다.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어 회화반 등록을 추천드린다.

내가 직장을 다니면서 어학연수를 가려고 결심하게 계기도 직장을 다니면서 어학원을 다니면서 였다.

영어를 배울 수록 더 잘하려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어학연수를 가기전에 영어 공부를 많이 해서 갈수록 현지에서 더 많은 것을 얻어올수 있다. 나의 시간과 돈을 그것도 적지 않게 들여서 가는 만큼 어학연수에서 최대한의 능률을 올리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어학연수 전에 영어 공부를 하라고 추천하는 이유는 현지에서 영어 공부를 하더라고 기초가 튼튼하거나 실력이 좋을 수록 높은 반에 반편성이 될수 있다. 어학연수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초반일 수록 한국인,일본인 동양인 친구들이 많다. 수준도 비슷비슷하다. 그러나 반이 올라갈 수록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만날 있고 서류 소통도 편하다. 무엇보다 영어를 배우는데 효율적인 같다.

물론, 기초반이 잘못 됐다는 아니다. 나도 기초반에서 시작했으며 밑에서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시간과 비용을 줄여보자는 얘기다. 효율도 높이면서..

그리고 어학원 이외에도 현지에서 카페나 마트를 가더라도 생각보다 초반에는 듣던 단어들도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건 기본적으로 영어 실력보다는 다양한 액센트나 다양한 속도의 영어를 우리는 접해보지 않았기 때문인데, 연수 영어 사운드 자체에 최대한 스스로를 노출시켜서 실력을 늘려서 가는 것이 현지에서 확실히 도움이 있다.

 

 

그리고 출발 준비하면 좋은 것들에는 현지 정보와 숙소다. 한국에서 출발전 준비하고 가는게 좋지만, 현지에 가서 볼수 없으니 너무 길게 미리 계약을 하지는 않으시길 권해드린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막상 가서 자신과 맞지 않거나 생각보다 힘든 조건들이 있을 있는데 이미 비용을 지불했거나 계약금이 걸려있어 어쩔수 없는 경우들을 생각보다 많이 보았다. 만약 가능하다면 사전답사를 해보신 결정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여기까지가 내가 드릴 있는 팁이다. 혼자 연수를 준비하다보면 막연히 두려운 것이 사실인데, 나의 경우는 그곳으로 연수를 다녀왔거나 준비중인 사람들의 모임이나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정모에도 참석 했었다.

그때는 공감하지 못했는데 현지와서 이해한 조언들도 있었고, 준비하면서 막연한 두려움을 있어서 좋았다.

이상 나름 정리해본 팁이 지금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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