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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일상

9월 30일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현황 [뉴질랜드 일상]

by 잘살기 좋은날 2021. 10. 1.

 

뉴질랜드 9월 30일자 코로나 확진자 및 현황 

 

- 새로운 확진자 19명

 

그중 16명은 가족내 또는 접촉자들 사이 전염으로 정부에서 크게 우려하지는 않고 있으며, 1-2주안에 가족 혹은 접촉자 확진자 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8명은 오클랜드, 1명은 와이카토 지역으로 지난 10일간 자가 격리 중이라고 함. 와이카토 지역 또한 하우라키 북쪽으로 오클랜드에 근접해 있으며 지방 감염자라고 보지는 않는 듯 합니다.

 

 

타우랑가 하수 샘플 2차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타우랑가 지역내 확진자 감염의 위험은 거의 없는 듯 보입니다.

 

10월 4일 오클랜드 경보 레벨 조정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만, 오클랜드의 경우 레벨 2로 하향 조정이 된다고 하더라도 오클랜드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은 제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어제 정부 발표가 있었던, 뉴질랜드 국내 체류 워크비자 소지자들 영주권 심사가 재개될 예정이며, 영주권 신청자들의 경우 1년 안에 대규모 승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락다운 동안 뉴질랜드 국내 체류 워크비자 소지한 영주권 심사 신청자의 수는 무료 165,000명이라고 합니다. 락다운 동안 영주권 관련한 업무들이 손을 놓고 있었는데, 많은 영주권 신청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네요.

 

뉴질랜드 코로나 현황 현지 사이트

https://covid19.govt.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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